팽성 예술인 광장서 '2022 한미댄싱카니발 축제' 열린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예술인광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14일 ‘2022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전국에서 예선을 치른 댄스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축제는 거리 퍼레이드와 플레쉬몹, 댄스 경연대회, 걸그룹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 축제는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며 동영상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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