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大 항공정비과, '제6회 전국항공정비대회' 개인전 장려상 수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최근 경북 영주시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2022년 제6회 전국항공정비대회’ 개인전 부분에서 이성민(3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김창수 지도교수와 3학년 이성민, 배주열 학생의 개인전 1팀과 조은별, 유혜림, 김민지 학생 등 2학년 3명으로 구성된 단체팀으로 구성해 대학부 대회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에 참가했다.

 

전국항공정비대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를 하면서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했는데 대학부는 11개 대학이 자웅을 겨뤘다.

 

전국대회인 만큼 본 대회 참가까지 약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개인별, 팀별로 호흡을 맞춰가며 고난도의 대회 항목을 소화하면서 대회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제대 관계자는 “본 대회까지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정비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 증진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대 항공정비과는 실질적이고 실무연계적인 항공정비교육을 통해 항공정비역량 향상과 글로벌 미래 항공 정비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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