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한 혈관지키미 '기체조 교실' 운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혈관관리을 위한 ‘기체조 교실’ 프로그램을 2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체조 교실’ 은 지역주민의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국학기공지도 전문 강사와 함께 ▲명상과 호흡법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소화장애, 불면증 등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 ▲경락체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주간의 ‘기체조 교실’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자들이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찾아주시는 주요층인 심뇌혈관질환자 및 어르신의 높은 건강관심도에 부응하기 위해 기체조 교실을 마련했다”며 “또한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별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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