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평택사랑 아이사랑 후원금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평택사랑 아이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평택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승영 시의장,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김해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이 꿈을 더 크게 펼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충로 본부장은 “지난 3월 30일 평택후원회 창립기념식 이후 평택시에 기분 좋은 일로 또 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해연 후원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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