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 가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참치캔, 과자 등 선물 세트를 한부모 가정 등 20세대에 전달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