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한미댄싱카니발 축제 열려…거리 퍼레이드-플래쉬몹-댄스경연 등 다채로운 공연 준비

오는 21일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5일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이번 축제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동영상 예선을 거친 14개 팀 150여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댄스경연을 펼친다.  

 

축제 관계자는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축제인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전국 최고의 댄스팀이 참가해 퍼레이드, 댄스체험 및 댄스경연대회, 댄스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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