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바르게살기, 보행자 도로 등 돌며 환경정화 '구슬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박승수)는 지난 12일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고덕동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3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고덕동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서이며 지역 내 보행자도로 및 녹지 구간을 따라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승수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덕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덕동 조성을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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