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동, 하절기 방역 발대식 개최…주거 밀집지역·하천·해충 발생 취약지역 주 5회 방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2일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주)와 함께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13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효과적인 방역 작업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소독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석주 회장은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복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절기 동안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하천, 해충 발생 취약지역과 민원이 빈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주 5회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