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오는 22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공연 선보인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2일 오후 7시에 평택 남부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Autumn Jazz Night ‘웅산 All That Jazz’공연을 선보인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Autumn Jazz Night-재즈가 흐르는 가을밤’의 두 번째 시리즈로 준비한 공연이다.

 

아시아를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 애호가 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공연은 웅산의 색깔을 가미한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과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 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그녀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또 한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과 대금 연주가 한충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켓가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화재단 카카오플러스 친구 할인 40%, 평택 시민할인 30%, 문화재단 SNS 팔로우 할인 30%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 관련 기타 문의는 문화사업팀(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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