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현덕면에 도시락 기탁…4월부터 매월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마음봉사단(단장 이종철)은 지난 18일 평택시 현덕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총 2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19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올해 4월부터 매월 지역 내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전하는 이웃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철 단장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시락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한마음봉사단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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