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동 주민자치위, 추석맞이 사랑의 이웃 나눔 실천…선물꾸러미 30가구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 위원 등 2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5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식용유와 고기, 전 등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문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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