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진위면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21년 동안 명절 선물 세트 및 쌀 후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6일 진위면에 따르면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