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토속민요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공연 무대 올린다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4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와 토속민요 소리로 풀어보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 토속민요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는 2024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됐으며 지난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지속연주지원사업 선정 등 유수의 지원사업에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산줄기가 갈라져 내려가다 보면 평지와 만나는 부근의 ‘자락’이 만들어지고, 수많은 자락이 모여 하나의 산을 이루듯, 우리네 삶도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치열하지만 순수한 보통 사람들의 삶을 여러 자락에서 함께했던 노래들로 재조명해 관객들과 함께 인생을 노래하고 토속민요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자 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전 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단체관람이나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8053-3513)으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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