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에서는 1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녹색어머니 연합회’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창희 시 교통행정과장, 이태희 교육자원봉사센터장, 녹색어머니회원 및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원진 위촉을 시작으로 봉사활동 유공회원 감사장 수여, 녹색어머니회 지난해 활동영상 시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민·경 치안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 평택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 등하굣길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펼칠 계획이다. 올해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신소현(소사벌초)회장은 “평택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 각자가 등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진태 서장은 “매일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봉사를 하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녹색건축 TF’를 구성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녹색건축 TF’는 녹색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들과 행정기관, 공기업 및 민간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확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추진 ▲녹색건축 협력체계 구축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건축 등 4대 전략을 목표로 다음 해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TF 회의에서는 건축 분야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민간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조기도입 방안 및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TF 전문가들은 민간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의무화 조기도입 및 민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건축물 용적률 및 높이 완화 등 인센티브에 추가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지원 제도를 발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TF 회의를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실제적인 정책 및 방안을 도출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 분야 탄소 중립 도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7일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병행 발급을 오는 31일부터 2024년까지(재고 소진 시 중단)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PC(Polycarbonate)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발급을 하고 있으나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재고 소진을 위해 차세대 전자여권발급과 병행하며‘유효기간 5년미만(4년11개월로 발급)여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함으로 여권발급수수료(유효기간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효기간 4년 11개월의 종전 일반여권(녹색) 발급비용은 1만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여권행정민원서비스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