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서탄초등학교 학생들과 2024년도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탄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바리움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과 함께했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향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꽃잎을 고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좋은 향기를 맡았을 때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하며 직접 고른 꽃으로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소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탄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황준희)는 지난 28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위원장 권혜정)와 함께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폐현수막 나무 지지대(폐목)로 새집 만들기와 색칠도 했으며 이날 만든 새집은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나무에 설치할 예정이다. 서탄면은 새집은 야생 조류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해충 방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가로수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준희 회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버리는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팬지꽃 9000본을 심었다. 28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함께 10여명이 금암 참나무숲길 근처 녹지와 농협 앞 삼거리에 흰색, 노란색, 빨간색 팬지를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영미 바르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봄꽃 심기 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이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활동해 보람차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서탄면 주민들과 면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분께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활짝 핀 봄꽃의 기운을 받아 겨울을 보내고 농사철을 맞이한 서탄면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만개하시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디”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토교통부는 평택시 진위면 및 서탄면 일원을 20일부터 오는 2028년 11월 19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오산세교3지구에 3만 1000 호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지정함에 따라 사업지구 주변을 투기 우려 지역으로 보고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평택시 허가구역은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내천리, 마두리, 사리, 수월암리 일대 10.13㎢와 진위면 가곡리, 갈곶리, 견산리, 야막리, 청호리, 하북리 일대 4.11㎢로 총 14.24㎢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대가를 받고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경우만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계약 전에 미리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토지는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황준희)는 지난 9일 가을을 맞이해 서탄면 참나무 숲길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0일 서탄면에 따르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참나무 숲길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빈 병, 떨어진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위원장 권혜정)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황준희 회장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해에도 서탄면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서탄면 만들기에 앞장서신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탄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1일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22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꽃잎을 활용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활동이었으며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다음 달까지 4주간 4회에 걸쳐서 식충식물 화분꾸미기 등 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남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러한 지원과 활동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5일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탄면 생활개선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천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 계절 꽃 6300여 본을 심었다. 또 서탄면의 중심도로인 서탄로의 가로화단 중 약 80㎡를 채워 서탄면에 화사함을 더했다. 이영순 서탄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주민과 서탄면의 방문객들이 꽃을 보는 동안만이라도 아름다움에 빠져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땅 고르기, 잡초 제거, 꽃 심기 등 활동에 나서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최근 시작한 서탄 참나무 숲길 정비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이번 활동 구역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면장 박선향)은 지난 4일 수직교 일대 황구지천 비탈면에 ‘황구지천 꽃길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소장 권혜정)가 주관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기원)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서탄면 내천리 수직교 황구지천 비탈면에 홍설 800포트를 심었다. 권혜정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장은 “수직교를 통해 서탄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이 삭막한 느낌이 있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천의 미관을 개선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기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꽃길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박영미)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21일 봄맞이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탄면 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비올라 등 5000여 본을 심어 지역에 봄이 다가옴을 알렸다. 올해 봄꽃 심기는 서탄면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금암1리 삼거리 인근 유휴지를 정비해 통행하는 시민들이 서탄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 힘을 더하고자 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서탄면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따스한 봄 내음을 알려주는 포근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른 아침 로터베이터 작업부터 봄꽃 심기, 경계석 설치 등 유휴지 정비에 나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인근 서탄 참나무 숲길 조성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