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9일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7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도민대상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숙련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을 위해 ▲응급환자 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성인·소아·영아) 실습 ▲AED(자동제세동기) 사용 실습 ▲기도폐쇄 시 이물질 제거 실습 등을 실시했다. 김승남 서장은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교육지원청과 ‘미래첨단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교육청 등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지역의 미래첨단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종민 평택교육청 교육장, 시청 관련 부서장, 평택마이스터고 교장, 동일공업고 교장 등 직업계 고교 관련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전략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학과 개편, 관련 학교 신설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앞으로 소부장 기업들이 확대될 것이고 수소나 미래자동차 분야도 계속 활성화되고 있다”며 “인재 육성을 위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창업관 창업자 양성 교육을 받은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과정은 지역 내 농산물을 이용해 식품 제조·가공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4일부터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세무 관리, 식품표시기준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에 대해 배우며 식품 제조‧가공업의 전문지식을 키웠다. 시는 이번 HACCP 팀장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HACCP 인증 심사 및 관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가공 창업자 양성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제품개발 컨설팅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 후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다. 생산 가능 품목으로는 현재 절임식품, 잼, 소스류, 참기름, 들기름, 곡류가공품이 있으며 향후 HACCP 인증 이후에는 음료류, 빙과류, 과자류도 생산 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물류 인재 양성 교육’에 참가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평택시 거주 15~39세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며 총 400시간의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무역실무, 국제물류, 물류관리 등 국제물류 분야, 빅데이터를 위한 파이썬, ChatGPT 등 스마트물류 분야, 실무 시뮬레이션과 ERP 물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4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스마트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성실한 교육생에게 교육훈련 수당 2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인재개발원(031-647-0633) 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푸른도시사업소는 지난 7일 시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기초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참가자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번 교육은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 디자인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1회 총 44시간 배우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조성 및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기본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 교육을 수료한 시민에게 시민정원사 자격을 부여해 정원 가꾸기 등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부지내 건립한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농산물가공 창업자 양성을 위한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농산물가공기술교육 수료생 중 창업을 희망하는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관 창업자 설명회를 개최해 식품조리, 습식, 건식, 아이스크림 분야로 창업아이템을 분류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창업자가 창업 초기 방향성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창업아이템을 결정하고 결정한 품목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현재 본인의 창업 수준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시는 그룹별 컨설팅 이후 농업인 창업자 양성을 위한 시제품생산, 원가분석, 생산·위생관리, 포장재 선택 등 기술지원으로 농산물 가공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아이템 컨설팅을 통한 창업 초기 방향성을 개선하고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농외소득기반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7일까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에게 정원조성 및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며 ‘평택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론(기초)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수료 후 자원봉사를 통해 수료생들이 직접 지역의 자투리땅, 시민정원 등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202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역주관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경기 남부권역 주관기관으로서 지역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역주관기관 공모’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문화인력 발굴 및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총 7개 지역을 주관기관으로 새롭게 지정했으며 이 중 신규 선정 지역은 평택시문화재단이 유일하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재단은 3년간 매년 국비 6000만원 지원을 확보해 기존에 진행했던 기획자 양성과정 ‘평택문화기획학교’운영과 더불어 보다 체계적인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문화 리더들이 평택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기획자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4차 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재 양성 교육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4차 산업 인력을 찾는 기업의 일자리 미스 매칭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4년 차인 ‘4차 산업 청년 인재 양성교육’은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드론 과정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은 수료생 중 50%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교육 효과가 높았다. 교육과정은 무료로 민간 교육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사 과정이 200만원 이상인걸 감안하면 해당 분야로 진출하려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과거 3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해 청년들의 참여 및 취업률이 높았던 스마트 팩토리, 드론 과정으로 집중해 실시할 계획이며 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최대 75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수료생에게는 교육기관이 1년 동안 취업 연계 서비스도 실시 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과정은 ‘스마트 팩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2일까지 ‘주민주도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양성과정은 비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지난 2년간 수집한 6953점의 민간기록과 시민기록물 전시, 3회의 기록문화대학을 진행하며 지역아카이빙과 기록문화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시민 주도의 기록과 수집 활동을 통해 시민기록활동가를 양성해 평택시의 기록문화 확산을 도모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은 1차 기초과정과 2차 심화 과정으로 총 12회로 운영된다. 1차 기초과정은 다음 달 3일에 개강해 총 6강으로 진행되며 ‘기록관리 기본과정’과 ‘나의 기록집’을 만들게 된다. 2차 심화 과정은 오는 9월 21일부터 ‘기록관리 방법’과 ‘지역자원조사’, ‘지역기록 수집활동’ 등 6강으로 진행된다. 또 프로그램 완료에 맞춰 주민공청회 및 전시회도 진행하며 심화 과정까지 수료할 경우 아카이빙 스토리텔링북 제작 및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기록활동가들이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