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5일 반지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캠프 험프리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캠프 험프리스 주한 미공군 607 기상대대와 협력해 초등학생 지역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 것으로 반치초가 첫 번째 참가교다. 주한 미공군 607 기상대대는 캠프 험프리스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880에 위치해 조종사 및 탑승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보와 기상 상황을 적절하게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상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부대다. 이번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평택교육청과 험프리스 607 기상대대 양 기관은 ▲기관 간 체험교류 기회 확대 ▲지역 특색에 맞는 글로컬 교육 기회 확대 제공 ▲미군 우호 증진을 통한 상호문화이해 제고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607 기상대대 네사 E. 호크 중령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대와 지역의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적극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청 박광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캠프 험프리스 내 부대와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9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시에 특화된 가족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이며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구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와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3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 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등의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꿈마지’ 재배기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꿈마지’는 올해 평택시 슈퍼오닝쌀생산단지 내 추청 품종을 완전대체 할 지역특화 벼로 계약재배 단지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꿈마지는 평택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청(외래품종)을 대체할 국내육성 품종으로 개발한 벼 신품종이다. 지난해 꿈마지 시범단지 104㏊를 조성해 재배한 결과 타 품종 대비 도복 및 병해충에 강한 특징이 있어 농가의 재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쌀이 맑고 투명하며 식미 평가를 통해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에는 기존 추청 단지를 완전 대체해 1600㏊의 꿈마지 재배단지를 조성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품질 저탄소 쌀 생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질소시비량 절감기술(9㎏→7㎏/10a), 효율적인 논 물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적용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화 벼 꿈마지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벼 특성에 맞는 재배 방법을 철저히 지키는 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