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 최중범 소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올해 변화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알리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출장소에 따르면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약속 메시지를 담아 사진·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중범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소장은 SNS에 ‘다회용품 사용 YES! 일회용품 사용 NO!'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송탄출장소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영미 고덕동장과 김진수 송탄시장 상인회장을 지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도 사용이 금지될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보TS(주)(대표 권오운)가 지난 9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10일 출장소에 따르면 삼보TS는 평택시 고덕면에서 개발부담금 산정 및 토목원가계산 등을 주력으로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평택시청을 찾아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추석 명절 시작 전인 오는 17일까지 송탄출장소 관할 저소득층 30가구에게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권오운 삼보TS 대표는 “작년 평택시청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서 저소득층 가구에 작은 희망을 보태게 된 것에 기쁘다”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중범 출장소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