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희순)는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포승읍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으로 모든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포승읍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공적급여 지원,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대상자 가구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지역사회에서 서로 돕는 문화가 강화돼야 한다”며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승읍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한 ‘2024 평택항 축제’가 지난 11일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내 대표 항만인 평택항의 발전 상황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 단체 및 기관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기획됐다. 평택의 바다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는 평택항을 알리기 위한 여러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맨손 물고기 잡기 행사에서는 체험행사로 준비된 민물장어 수량이 모두 소진돼 평택항 축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평택항 홍보를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국립평택검역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기수협,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 무역항인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여러 체험행사를 통해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15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마약류 밀반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한-중 여객선 운항 재개 후 최근 단체여행객 등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마약류 구매·반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마약류 등 우범화물 발견 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마약류 밀반입 근절 홍보 캠페인에서 마약류 의심 물품 등 발견 시 신고방법 등도 안내했다. 마약 등 불법 위해물품 밀수 등이 의심되는 경우 전화(지역번호 없이 125) 또는 관세청 홈페이지(국민참여>신고마당>밀수신고)로 신고할 수 있다. 밀수신고로 마약류 적발 시 포상금이 최대 3억원까지 지급되며 제보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번 행사로 마약에 대해 국민들의 경각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건강, 사회안전을 해치는 마약류 밀반입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는 지난 2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3일 비전2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이날 지역 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인 비전동 축산농협 사거리에서 피켓 홍보와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진규 동장은 “항상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11월 구성 이후 노인 생일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 취약계층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소방계획서의 양식이 변경됐다며 홍보에 나섰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화재를 예방·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성하는 계획서다. 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형·소형으로 구분한 일률적 양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에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업무 편의를 제공하고, 건축물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소방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양식을 변경했다. 특정소방대상물 30종 중에서 용도가 유사한 대상물들을 ▲집회 ▲상업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보호 ▲업무·관리 ▲공업 ▲창고 ▲지하·터널 ▲특수(교정시설, 군사시설)로 그룹화해 10종의 용도별 소방계획서를 만들었으며 변경된 양식 및 작성방법은 송탄소방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남 서장은 “소방계획서는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원·자원 배분을 통해 대응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방안전관리자는 변경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혜욱, 민간위원장 이영숙)는 지난 1일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홍보 활동은 지역 내 행복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우편함에 복지서비스안내문을 부착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운 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위기 가구를 발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이웃 제보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은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구성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지난 2012년 2월 5일부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귀성객들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장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소방관서 운영 SNS 채널 활용 ▲대형 판매시설 및 역사 내 배너 설치 ▲옥외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문자(영상) 송출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승남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 명절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고향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12일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올해부터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소방 계획서로 양식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기존 소방 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형·소형으로 구분한 일률적 서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에 반영하기 어려웠다. 또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가 확대되면서 작성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상물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소방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 30종 중 용도가 유사한 대상물들을 그룹화해 용도별 소방계획서 10종(집회,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보호, 업무관리, 공업, 창고, 지하·터널, 상업, 특수)을 만들었다. 변경된 용도별 소방계획서에는 소방안전관리계획, 자위소방대 운영계획, 피난계획으로 나뉘게 되며 작성 방법은 평택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계획서는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원·자원 배분을 통해 대응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방 계획서는 세심한 작성과 철저한 관리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가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피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 ~ 2023년) 간 지역 내 총 화재건수 1109건 중 아파트 화재는 141건으로 13.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이후 아파트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올바른 대피 방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아파트는 특성상 다수의 세대가 밀집돼 어 화재가 발생한 경우 옆 세대 또는 위·아래층으로 화재가 확대되므로 ‘불나면 살펴서 대피’와 같은 올바른 피난 행동요령이 요구된다. 우선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불길과 연기의 영향이 없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한다. 만일 화염이나 연기로 인해 현관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량칸막이, 완강기, 하향식 피난 구조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피난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한다.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새어 들어오는 경우 대피가 가능한 상황에서 지상과 옥상 등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피하고 화염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2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새해 첫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광고지 및 홍보 물품 7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새해 첫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작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