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9일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7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도민대상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숙련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을 위해 ▲응급환자 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성인·소아·영아) 실습 ▲AED(자동제세동기) 사용 실습 ▲기도폐쇄 시 이물질 제거 실습 등을 실시했다. 김승남 서장은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청년강사 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경력이 적어 강의 기회가 없던 청년 강사들에게 강의 기법 교육과 강의를 할 기회를 제공해 실전 업무 역량을 키워 청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을 둔 청년(19~39세)으로 자신만의 강의 콘텐츠를 가지고 진행이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로 공고 확인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프로그램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0일에 개별 통보 예정이다. 최종 청년 강사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청년쉼,표’에서 클래스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쉼,표’는 지난 2021년 7월에 개소해 현재 사단법인 청년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및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간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2024년 민방위 집합 교육 전문강사 12명을 선발해 위촉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 강사 공개모집 후 1월 서류 심사 및 강의평가 등 절차를 거쳐 민방위제도·화생방·화재·지진·응급처치 등 6개 분야의 강사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재난 예방, 대응 및 복구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민방위 1~2년 차를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필수과목 수업이 대면으로 진행된다. 3~4년 차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에 대해 2시간, 5년 차 이상은 필수교육 1시간을 온라인으로 각각 실시한다. 정장선 시장은 “급변하는 세계질서의 변화와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민방위 대원의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능력 함양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일까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할 우수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안정리예술인광장은 지난해 ‘안정리스쿨’을 운영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쿠킹클래스, 목조각,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받았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수준 높은 강좌 구성으로 ‘수예교실’, ‘목공교실’, ‘전통공예교실’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집인원 및 분야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2개 분야 4명(쿠킹클래스(제과제빵, 요리)), 컬처&아트클래스(문화예술, 생활문화 등)), 팽성예술인창작공간 5개 분야, 5명(목공교실, 수예교실, 전통교실, 공예교실, 드로잉교실)을 각각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셋째주와 넷째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main.do) 및 재단 블로그(blog.naver.com/pccf_2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로체험 활동 공간 ‘청터꿈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할 전문 진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6개 분야(예술창작, 뷰티, 요리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진로상담)의 전문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을 위한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연지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진로강사 모집을 통해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강사님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26일까지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프로그램의 보조강사로 일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건강증진 분야(축구, 농구)이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나 경험이 있는 자로 활동 증빙이 가능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김성준 건강프로그램 담당자는 “축구, 농구를 좋아하며 청소년 지도에 관심이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로지원팀(031-646-5421)으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은 지난 16일 비전도서관에서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을 초청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와 전시’라는 주제로 ‘제4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50여명의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최고의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와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진주성 안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구)진주역 부지로의 신축이전을 진행중에 있다. 이날 장상훈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문화기관의 역사가 한 정부 기관, 관공서로서의 역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 시기의 식민지 지배를 극복하고 건국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 나라의 문화 정체성을 구축하는 과정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이며 대한민국 정체성 구축의 역할을 해 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박물관 건립도 그런 의미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좋은 박물관이 건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박물관팀은 지난 9월부터 첫 번째 ‘평택박물관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박물관 건립과 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9일까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일 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활동 공간인 ‘청터꿈터’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4개 분야(요리&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목공)로 분야별 전문 강사다. 센터 ‘청터꿈터’는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자유공간, 쉼표 등이 있으며 5개 분야 17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청터꿈터’는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지역 내 중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에 활용되고 사회적배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집 요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46-5423)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진로체험 활동공간 ‘청터꿈터’의 청소년진로체험 5개 각 분야별(창작공방, 예술활동, 요리 및 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전문 강사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청터꿈터’는 5개 분야 12개 진로프로그램의 전문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진로체험활동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자유공간, 쉼표 등으로 구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배려 청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 대상자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지욱 청소년지도사는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하는 검증된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진로체험 활동의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집 요강 및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전문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 15명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전문교육강사 과정은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담당할 교육 강사 인재풀 확대를 위해서다.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부터 강의 스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기획, 강사로서 철학을 세우고 시연 평가까지 해보는 실제에 기반한 교육으로 주 1회,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우수한 강사진의 다양한 강의 기법을 배우고 강의를 직접 시연해 보면서 막연했던 강의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배움을 나누는 교육 강사로 불씨를 키우 고 싶다”고 밝혔다. 방미옥 센터장은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안내하는 길잡이로서 교육현장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지역 내 학교와 기관,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자원봉사 물결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