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어린이교통공원 2024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로 1회당 보호자 포함 선착순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진행되고 시간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입체퍼즐 교통수단 만들기 및 실내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된다. 금요일은 교통안전 인형극 및 실내 교통안전 교육이 준비됐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031-8024-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19일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1회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는 ▲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총 4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외부 심사 및 시민 현장투표를 거쳐 부문별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입상한 작품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로비에 전시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어린이 주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의 교통안전그림그리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p.puc.or.kr)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22일부터 재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재개관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거리두기 및 정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이뤄진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임시 휴관 동안 실내 체험관 및 실외 시설물 리뉴얼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법 및 손 소독법 등 방역 관련 교육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교육 예약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tp.puc.or.kr/)에서 가능하다. 예약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평일 오전, 오후 1팀씩 20명을 제한 인원으로 해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 예약은 이달까지 시범 운영 이후 정상화 할 예정이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전시관 내부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실시하고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QR코드 출입명부, 안심콜 체크인을 운용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목토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어린이가 교통안전 체험과 학습을 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방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 장비를 활용해 안전한 횡단 보도 건너기 5원칙(선다-본다-든다-확인한다-건넌다)을 알려주고 아이들 스스로 신호등을 보고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보행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 우천 시 운전자가 도로주행속도를 인지해 보행 중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어린이안전우산과 반사카드도 배부했다. 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내달 어린이교통공원 재개관을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