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3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연계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해양 교실은 지난달 27일 평택도곡초를 시작으로 경기도 평택시 인근 초․중교 11개 학교 993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운영한다. 공사 해양 안전 전문인력이 직접 각 학교를 찾아가 해양 안전 기본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교육 콘텐츠도 함께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해양 안전 관련 기본 이론과 함께 ▲구명뗏목 모형 만들기 ▲오호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등 이다. 특히 체험 교육들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 인식, 기후 위기와 관련된 경각심 고취 등 탄소중립 실천을 반영하고 있어 경기도 핵심 도정 ‘RE 100’실현과도 그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석구 사장은 “찾아가는 해양 안전 교실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해양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해양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해양문화를 정착 및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다음 달 10일까지 ‘평택부모학교’ ‘찾아가는 부모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2024년 부모역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생애주기별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0명 이상 부모교육 진행이 가능한 교육기관이면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교육 참여기관은 센터와 교육 내용 및 일정을 조율해 강사를 파견받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1회(2시간) 지원하며 장소 마련은 신청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한다. 3년 이내 센터 저금통 모금 참여기관은 우선적으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외 최근 교육 지원 내역이 없는 기관은 차순위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외 센터 내 교육실에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지역돌봄팀 031-615-3958(우무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학교 또는 기업체 내에 금연 희망자가 10명 이상 있으면 찾아가서 금연 상담을 해주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동 금연클리닉은 주 1회 총 4주간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조사를 통한 일대일 금연 상담과 개인에 맞춘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을 돕고 있다. 해당자에게는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급해 금연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금연 의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기관 내 배너를 비치한 금연 캠페인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현대생활과 업무 스트레스로 흡연 유혹에 노출된 직장인들은 금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청소년의 경우 또래 친구들의 영향으로 흡연에 중독돼 금연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으로 시간의 제약 없이 금연의 길로 한발 나아갈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기업체 이외에도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 10명 이상일 경우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도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청소년들이 인권을 존중하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돼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문화 인권 감수성 ▲장애인 인권 ▲청소년 참여권 ▲디지털매체 속 성인지 인권 등 4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yf02207@pyf.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646-5436(활동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송탄소방서 관할인 평택, 오산, 의왕, 군포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지진 ▲연기탈출 ▲가상화재진압 ▲안전벨트 체험 등이다. 운영 기간은 혹서기(7.18.~8.19.), 혹한기(12월~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상반기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031-685-83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남 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듣고·행동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해 지난 28일 송탄동을 마지막으로 총 25개 읍면동에서 3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 있는 소통을 진행했다고 평했다.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현장에서 즉답이 진행됐으며 소관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방문해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각 부서에서 신속하게 주민들의 고충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5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내용을 종합해 다음 달 28일 건의 사항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하반기에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다. 오는 21일 비전1동으로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11월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각계각층인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평택 YMCA 회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이외에도 평택시에서 YMCA 활동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 YMCA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정하종, 황성식)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용이동에 따르면 강배근 희망누리발달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안서 작성법을 주제로 공모서류 작성 중심의 사례교육을 통해 제안서의 표기 어법, 주제 발굴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황성식 민간위원장은 “그간의 서류작성에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위원 역량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 능력이 배양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가 지난 29일 지역 내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했다. 30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에서는 중․대형 경비함정 3척 내부 조리실에 대해 식자재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최종 섭취 단계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 경비함정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는 우수했으며 정기적인 방역과 조리기구 소독 등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권고를 했다. 윤민원 환경위생과장은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도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께서도 생활 속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