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는 지난 15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진수),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석용)와 ‘가까이 더 가까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신평동에 따르면 ‘가까이 더 가까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은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기관)이 후원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 운영하는 민관협력 나눔 사업이다. 지역 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장기 노숙, 기아자 발생 시 긴급 의식주 지원, 소액 의료비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운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업비 지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논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은라 사무국장을 초빙해 협의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권오미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혜욱, 민간위원장 이영숙)는 지난 24일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25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홍보 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정리역에서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 위기 가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안내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 가구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없는 포승읍을 만들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18일 포승읍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길거리, 주택지역에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대상으로 널리 홍보했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지역사회에서 서로 돕는 문화가 강화돼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지난 4일부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시작했다. 5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적극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지혜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주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민철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