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7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 및 홍보물품 6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다들 생업으로 분주한 가운데, 주간에 진행한 홍보활동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더 나은 청소년 노동 환경을 위한 평택시 청소년 친화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친화 사업장’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관련 사업으로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한 우수 노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장을 발굴해 지원 및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며 평택시 지역 내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총 6가지로 근로계약서 작성 확인 및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노동자의 친화 사업장 추천, 휴게시간 준수로 이뤄져 있으며 노동을 경험한 청소년의 추천서가 필수요건이다. ‘청소년 친화 사업장’ 모집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과 전화(031-646-5435)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다음 달 15일까지 2023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자치조직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자치조직은 1개의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2개의 동아리(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르, 퍼르퍼스, 영상단RG, 자원봉사단TV, 헤르터즈, SPD, FC원, 4차원주머니, 꿈딴딴, 꿈블라블라)로 구성됐다. 올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자치조직은 연합발대식 및 보고대회, 청소년 축제(열축제, 동아리경진대회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리 특별활동(역사학교, 환경학교 등) 및 동아리별 기획사업(영상제, 농구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 자치조직 활동 청소년들에게는 봉사 시간 및 단원증 제공과 함께 역량 강화 활동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신입 단원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알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자치조직 신입 단원 모집 관련 사항은 전화(031-646-54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