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다음 달 13일까지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별하’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수련원에 따르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별하’는 청소년이 주인이 돼 청소년수련원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정기모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기획활동 △연합 교류활동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14세~24세 청소년 20명 내외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QR코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청운별하’의 활동 혜택은 ▲리더십 및 역량강화 교육 기회 제공 ▲청소년활동 및 행사 우선 참가 기회 부여 ▲관련 활동 참여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수련원 프로그램 체험 등이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원위원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031-610-442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토레스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30일 평택공장에서 양산 1호차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토레스 생산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한상국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박장호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토레스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토레스 개발 이력보고를 시작으로 정용원 관리인과 선목래 위원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격려사에서 정용원 관리인은 “토레스는 쌍용차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쌍용차 역대 사전계약 첫날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늘 양산 개시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임직원 및 노와 사 공동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선목래 위원장은 “쌍용차 노사는 13년간 무쟁의,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으며, 임금 삭감과 무급 휴직 등 자구 노력을 통해 회사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며 “현장에서 완벽한 품질의 토레스 출시를 준비한 만큼 사전계약을 통해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