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5일 오전 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행사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평택해경은 개서 13주년을 축하하고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와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택해경 직원들은 개서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키고 제복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 나가길 다짐했다. 이어 식목일을 맞아 청사 둘레길 주변에 벚꽃이 여러 장 겹쳐 핀다해 겹벚나무로 이름이 붙여진 벚나무를 심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진행 중에도 현장 직원들은 국민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현장 직원들에게도 벚꽃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2011년 4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둥지를 틀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가 ‘개서 40주년’을 맞이했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83년 9월 1일 평택시 복창 육교 인근(서정동 78-6)에서 문을 연 송탄소방서는 2004년 1월 15일(평택시 신장동) 현 위치로 자리로 이전했다. 현재 3과 2단 6안전센터 1구조대 1구급대로 구성돼 소방대원 290명이 평택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송탄소방서 관할에는 첨단산업단지와 고덕국제화신도시, 브레인시티가 개발 중으로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루 평균 화재 5건, 구조 13건, 구급 47건, 생활안전 10건의 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주년인 올해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최우수 관서 ▲긴급구조훈련(통제단 불시훈련) 최우수 관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 등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오늘의 송탄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그 열정을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