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3층 중회의실에서 최진모 서장 주재로 2024년 제5회 정책자문위원회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최 서장을 비롯한 평택해경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 등 정책자문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평택해경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정책 결정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평택해경의 성과를 돌아보고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등 5개 분야의 해양경찰 발전 방향과 올바른 정책 수립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대규모 기름 유출 등 방제 훈련의 참관을 통해 해양오염 방제에 있어 민·관 협력의 중요성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평하며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최진모 서장은 민간 구조 활성화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해양재난구조대법’이 다음 해 1월부터 시행함에 따라 해양재난구조대원과 해양경찰이 협력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정책적 지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작가 김영하를 초빙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인 가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김영하 작가는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여행의이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tvN ‘알쓸인잡’, ‘알쓸신잡’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8일 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naver.me/xJiIQDXB)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2262)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7월 말 현재 전체 28만 3323세대 중 12만 6055세대로 44.5%를 차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청년단체(청년네트워크, 평택청년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청년정책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청년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지역 관심 사항과 관련해 소통하기 위해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관련한 질의·답변이 오갔고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펼쳐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3개 단체와 진행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열어 국제와이즈멘 회원들과 지역 현황에 대해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국제와이즈멘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됐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제와이즈멘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2개 단체와 소통을 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시 발전을 위한 의견 외에도 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 평택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18개 단체와의 소통을 실시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보건소는 홀몸노인 1314명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퇴근하기 전 안부 전화를 통해 작은 공감생활실천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83명이 홀로노인 1314명을 결연 관리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노인에게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은 담당 노인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묻고 필요시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한다. 한파경보가 발현될 경우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내 적정 보온상태(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분~30분 환기시키기 ▲외출 시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미끄럼 방지용 신발 신기 등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관리수칙 등을 전달해 그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전문자발송, 낙상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께서 바쁜데 전화해줘서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반가움이 섞인 밝은 목소리로 대답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소소 하지만 지속적인 소통의 통로가 돼 사회적 활동이 적은 어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3일 제9대 의정활동의 지표가 될 의정슬로건으로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에는 제9대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인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9대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목적을 담아냈다. 이번 슬로건은 제9대 의회의 임기 동안 의회 홈페이지와 의정활동 영상, 의회가 발행하는 각종 간행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제9대 의회는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참뜻을 대변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본과 원칙을 지켜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평택교육공동체 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공감 토크는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촉진하는 교육책임자로서의 책무성 강화와 교육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성찰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한 교육지원청 경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교육 관련 기관 및 지역 사회 인사 등 평택교육공동체가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일 년 동안의 평택교육활동을 돌아보기, 평택교육의 현안을 반영한 교육장의 향후 경영계획 발표, 평택교육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심층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평택교육청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지역의 교육행정 책임자로서 학교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며 “평택의 인구 증가에 따른 적기 학교 설립과 고교평준화 시행을 대비한 교육 시설 환경 개선, 현장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