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지난 5일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군포)로 새롭게 개소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KG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준공 경과보고, 인사말, 외빈 축사, 테이프 커팅 등 행사를 마치고, 최신 설비를 갖춘 정비시설 및 부대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곽재선 회장은 “광역서비스센터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공사관계자 여러분들께 바쁘신 와중에 준공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신축된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곽 회장은 “서비스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서비스센터 이전과 정상적인 업무개시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노고를 치하하며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21일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개소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One Stop Service 시행 등 고객 사후 관리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KG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2939㎡(3921평)에 정비시설 3개층,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000대 수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역서비스센터는 차체 교정 장비인 판금 셀렉트는 물론 열처리를 위한 샌딩룸 그리고 도장 장비 등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최상의 판금 및 도장 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정비 작업장 전반에 절연 강화타일 등을 설치해 모든 스톨(차량을 올려서 정비할 수 있는 리프트)에서 전기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또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와 최첨단 기능이 내장된 하이브리드형 차량 검사 장비는 물론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KG는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