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다음 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는 김소영 ㈜세라핌디벨롭먼트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및 시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마을주민,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설명, 김수현 대표의 기념사,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레머니(발파식)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IHG 에 따르면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당초 해당 부지에 ‘보코 평택 캠프 험프리'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평택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 수요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브랜드 승격된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은 부지 3만8024㎡에 객실 244개를 포함해 대규모 회의장과 식당, 루프톱 수영장 등을 갖춘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김소영 ㈜세라핌디벨롭먼트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정장선 시장이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서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