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오는 30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 화폐는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오는 28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 받은 지역 화폐는 지역 내 전통 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원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해 달라”며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지역 화폐로 세 차례(4․8․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작년엔 3개월이었는데 올해부터 6개월로 연장됐으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사용처도 확대돼 기존 사용처 외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만 가능) 농민기본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3회(2․6․10월) 받을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 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