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최근 취임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COL Ryan K. Workman)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상호 이해와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취임을 축하드린다”며“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와 미군의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가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기지는 오랜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지난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인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COL Seth C. Graves)과 환담을 나눴다. 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유승영 의장과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새해 덕담과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의회에서는 평택시민과 미군이 더욱 아름다운 이웃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우호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유승영 의장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험프리스 수비대는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평택시와 함께하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영 의장과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 사이의 우호 증진을 통해 시민과 미군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는데 뜻을 모으고 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