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위원장 정일구)는 제245회 임시회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활동은 정일구 위원장과 이종원 부위원장, 최재영·김혜영·최준구·류정화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1일차인 지난 12일에는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고 13일에는 ▲창의채움교육센터 ▲평택여자단기청소년센터를 찾았다. 14일에는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을 각각 방문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 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도시재생사업의 현안 점검을 위한 집행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도시재생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도시 내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위원회 차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히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서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 센터장은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재생의 논제 ▲도시재생의 정의와 이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이어 박찬황 스마트도시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 ▲안정·신평·신장지역 등 도시재생사업 ▲구도심 재개발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지역 내 전반적인 도시재생 사업 현안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도시재생은 우리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지난 29일 진위천유원지에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3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이종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진위천유원지 현장을 방문해 레일바이크,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종원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진위천 유원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진위천 유원지가 시민들의 즐겁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17일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을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로 변경한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했다. 이번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은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회의 소관 부서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종합관제사업소, 본청관할 읍․동) ▲송탄출장소(총무과, 민원토지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안중출장소(민원총무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미래전략관 ▲소통홍보관 ▲감사관 ▲평택산업진흥원 △청소년재단 등이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시정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항만경제실 등 부서를 대상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