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의 한 마을에서 40대 아들이 70대 노모를 둔기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30분쯤 아들 A(40) 씨가 어머니 B(70)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경찰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