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통복동 스토리텔링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통복천 교각 벽화사업이 24일 완성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복동에 따르면 교각 벽화는 통복천 통복2교, 통복3교, 동삭대교 교각을 대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했으며 ▲통복천에 서식하고 있는 오리와 백로(아침) ▲4월이면 만개해 명소가 되는 통복천의 벚꽃과 방울새(한낯) ▲통복천의 아름다운 해질녘 풍경(저녁)으로 그려졌다. 그림은 신안의 동백머리 벽화로 관광사업을 이끈 김지안 작가의 작품으로 생동감 있고 아름답게 표현됐다는 평이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중심 이미지인 동삭대교 벽화 조명설치가 완료되면 거리 공연(버스킹) 등 여러 가지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도심 이미지를 갖고 있는 통복동에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많은 분이 통복시장과 통복천을 찾아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활기찬 통복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통복동 스토리텔링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으로 경기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통복시장과 통복천을 연계해 찾아와 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현재 통복천에 소정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토레스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기록하며 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G 모빌리티가 고객 서비스를 레벨업 시키며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부터 출시한 토레스 5만여 고객에게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및 헤드램프 커버 지급 등 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는 대부분 새롭게 적용하는 사양은 변경 시점 차종부터 적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에 5만대 판매로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토레스는 고객을 위한 대대적인 ‘리부팅(Re-Booting)’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5만여명의 토레스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욱 매력적이고 다양해진 토레스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는 한편 신규 광역서비스센터를 개소해 KG 모빌리티만의 ‘One Stop Service’ 구축에 힘쓰고 있다. 19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해 세상에 공개된 직후부터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선풍적 지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토레스는 지난해 6월 사전계약 첫 날에 1만2000대를 돌파해 KG 모빌리티 역대 신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