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지난 27일 오산기지(k-55) 내 미 공군 제51 의무전대(USAF 51st Medical Group)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9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황장선 송탄보건소장은 코넷 중령(51의무작전준비대대 대대장) 등과 상호 협조 체계를 확인하고 대량 사상자 훈련 시 상호 참여 및 참관 등을 협의했으며 의무전대 실내 제독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2014년 12월 2일 의무전대와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피해 최소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그리고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정보공유 및 협조를 위해 최초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로빈슨 대령(51의무전대 전대장) 일행이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훈련 참여 등 대량 사상자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미 공군 제51 의무전대(USFA 51st Medical Group) 신임 전대장 콜 로빈슨 (Col Robinson) 대령 일행이 지난 12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했다. 13일 보건소 따르면 콜 로빈슨 대령은 송탄보건소장과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상호 비상 응급체계 등 관심 사항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헬스케어교육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2014년 12월 2일 의무전대와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피해 최소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그리고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정보공유 및 협조를 위해 최초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교류와 위기 발생 시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보건소(소장 황장성)는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미 공군 제51의무전대(전대장 베키오니 대령)와 감염병 발생 및 대량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신종·해외유입 감염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피해 최소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양 기관은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내용을 연장하는 것으로 관계자 12명이 자리를 함께해 서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행성 감염병 발생 시 공동 대응·대책마련,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정보공유 및 협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행사 적극 지원·동참 등이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및 코로나바이러스-19를 포함한 감염병 발생 시 공동 대비 대응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