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혜욱, 민간위원장 이영숙)는 지난 1일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홍보 활동은 지역 내 행복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우편함에 복지서비스안내문을 부착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운 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위기 가구를 발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이웃 제보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김태근, 민간위원장 한용희)에서는 지난 12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연즉석두부’, ‘모이라이’ 그리고 ‘삼척생선전문점’과 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13일 송북동에 따르면 ‘사랑나눔가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업체들의 꾸준한 나눔을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선정된 3개소에서는 매월 1회 지역 내 홀몸노인 10가구에 대한 밑반찬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용희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사랑나눔가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나눔활동 장려와 복지자원 발굴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사랑나눔가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경제와 나눔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숙)는 취약계층 현장밀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간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신장1동에 따르면 추진방법은 협의회 위원이 1일 2인 1조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가구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조사한다. 조사한 내용은 일일 방문일지를 작성해 사업종료 후 신장1동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30일간의 방문일지를 분석해 동 사업의 효과성을 산출할 계획이다. 김준숙 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좀 더 촘촘히 살펴 복지서비스 지원이 소외된 가구를 최대한 발굴해 행복한 신장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솔선수범 특색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신장1동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