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부지역 3개 기업체와 ‘함께해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9일 안중지소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기업체는 청북읍 (주)컬리, (주)한국알박, 포승읍 HL만도 등이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컬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검사(혈압, 체성분, 스텝 테스트,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악력, 제자리높이뛰기, 반응속도) 등을 측정했다. 컬리를 시작으로 한국알박, HL만도 사업장도 시일 내 방문해 체력 측정을 통해 8주간의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출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에는 평택시 대표 앱(워크온, 평택·송탄유튜브(몸튼튼마음튼튼) 구독)을 활용한 걷기, 요가, 심뇌교육 등 사업장에 필요한 건강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근로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계속 제공한다. 또 평택시 앱을 통해 개인별 목표설정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체력 인증 및 체성분 변화도에 따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건지소 관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15일 서평택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서부 ‘효’ 잔치와 어린이날 행사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각 행사에 적극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노력과 헌신에 대하여 격려하고 건의 사항 청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한 공간의 조성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신동의 소장은 “약자 복지(노인, 아동 등)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