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우제욱, 이광숙)는 지난 22일 평택농협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을 초대해 소머리 국밥, 떡,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을 나눴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에 장소 제공으로 협조해 주신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더 화합하는 세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식사를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존경받는 세교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한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지난 23일 세교동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와 반찬을 전달했다. 24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위원님들이 직접 발굴한 홀몸노인, 한부모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을 선정해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태완 위원장은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교동 이웃을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매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인사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3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비누꽃에 들어가는 다양한 꽃 이름을 배우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고 영양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숙 위원장은 “비누꽃을 활용한 카네이션 만들기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퀴즈를 풀며 자신있게 도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했다”며 “즐겁게 참여한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모를 공경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형수)가 지난 13일에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5일 세교동에 따르면 마을 의제 사업인 ‘세교동 봄꽃축제’는 동의 봄꽃 명소(통복천 일대)에 축제를 개최해 지역 내·외 주민들에게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제안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및 꽃 압화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포토스팟에서 사진찍어 SNS 올리기 등 다양한 스탬프 미션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고고장구, 벨리댄스, 다문화댄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행사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세교동 봄꽃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우리 동에 적합한 마을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축제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과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순진)는 지난 11일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2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대동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순진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는 지난 28일 관계 단체 및 삼성 직원과 함께 쓰레기 취약지역인 지제동 일대에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세교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단체협의회 회원과 삼성 직원, 동 직원 등 80여 명이 합심해 고덕산업단지 인접 가로변 및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약 2t으로 참여한 인원 모두가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수 세교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새봄맞이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 단체 및 삼성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기업이 소통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율방범대(대장 이문영)가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40박스(50만 원 상당)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에 기부했다. 세교동에 따르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 및 행사 시 교통정리 등 다양한 질서 유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등 생활고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영 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선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과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손수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전달했다.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와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인사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강경화)는 지난 31일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해 떡을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1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듬떡 230개와 음료수 세트를 준비해 지역 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강경화 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인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갓 만든 따뜻한 떡을 맛있게 드시고 장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 나눔 봉사를 해주신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맛있는 떡을 드시고 어르신들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태극기 나눔봉사, 소상공인들을 위한 힐링 원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정원단,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지난 12일 세교도서관 부근에 2차 행복 정원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13일 세교동에 따르면 지난달 5일에는 세교도서관 부근에 1차 행복 정원을 조성했으며 그 옆에 더 넓은 면적의 2차 행복 정원을 만들었다. 2차 행복 정원은 가을에 맞는 수크렁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었으며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벤치도 설치됐다. 이번 정원은 조성 하루 전 행복정원단과 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잔디 제거 등 사전작업을 하고 다음날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1·2차 행복정원 덕분에 도서관 가는 길이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순 행복정원단 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2차 행복 정원을 멋있게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원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돌보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 조성에 참여하신 행복정원단과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행복 정원이 2곳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정원을 조성해 세교동 곳곳에서 정원을 걷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