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참가자 모집 후, 총 28명이 15개 팀으로 구성돼 지난 9월부터 정책개발 워크숍, 공직자와 정책 토크, 현장 조사 등을 거치며 정책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1차 심사 결과와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치며 10팀이 선정됐고 발표대회 현장 발표 심사 점수 등을 합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입선 8팀이 수상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노을 생태공원 둘레길 조성(원평나루~소풍정원), 우수상에는 ▲평택시립미술관 건립이 수상했다. 입선에는 ▲교통신호등 작동개선 및 회선교차로 확충 ▲보행자 중심 평택시민 샛길 프로젝트 ▲평택시 특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솔루션 ▲쓰레기봉투의 전면적 개선 ▲농촌도 살리고 농지도 보전하는 친환경 마을만들기 ▲평택 진위천 황토체험 산책길 조성 ▲다둥이 교통안전을 위한 전용 주차장 신설 ▲청년정책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 8개 팀이 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3일까지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민관 협업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숙의 공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해 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는 민관협치 정책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평택시민 누구나(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공무원 등)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구상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증할 수 있는 정책개발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해 볼 수 있다. 총 상금은 550만원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입선 10팀을 선발하고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을 가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치행정협치과 시정협치팀(031-8024-2232~4)으로 연락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시장이라면’ 민관협업 정책디자인 워크숍을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워크숍은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공모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워크숍은 민관소통, 다문화 가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해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안된 정책들은 ▲시민이 만드는 평택박물관 ▲다문화가정의 일상을 ‘평’생 윤‘택’하게! ▲아이들 체험을 위한 에코공원을 만들자 ▲반려동물 친화도시 in 평택 ▲우리들의 안식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적용해 제안을 구체화하고 실행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제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학생부터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 박물관 근무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분들의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시가 가진 현안들이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시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디자인되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