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지난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해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해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다.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해 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살펴봤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해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는 지난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해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지난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승겸·강정구·이윤하·김순이·김명숙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 국가유산 자원 현황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국가유산 현황조사 및 운영실태 분석 ▲국가유산 관련 조례 개선 방안 연구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 방안 제시 ▲벤치마킹을 통한 국가유산 우수사례 시정 접목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른 국가유산체계로의 변화를 앞두고 평택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자원의 현황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호해 평택의 잊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평택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회는 착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함께했다. 보고회에서는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장사문화 개선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수요 조사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갈등 발생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현재 평택시는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100만 평택특례시에 대비해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나아가 장사문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돼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간담회,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연계한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으로 ▲ESG 추진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정립 ▲ESG 지원 조례 기반 구축 ▲평택형 ESG 평가 지표 개발 및 이행 계획 수립 ▲ESG 전담 행정체계 수립 등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 산학협력단의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ESG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ESG 교육 우선적 실시, 법적 제도화 기반 구축, 전문가를 통한 기관별 ESG 추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정부 정책 및 평택시 현황 분석 등을 통해 ESG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나아가야할 방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지난 14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예건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상담지원·근로지원·교육지원·생활편의지원 프로그램 운영(안)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과 관련해 법규 및 제도에 관해 분석·논의하고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센터 설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문화기업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뿐만 아니라 현재 미도입된 계절근로자에 대한 연구자료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보고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연구에서 제안된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수급관리센터 설립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관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 유관기관 및 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현황 파악, 관련 법규 및 제도 심화 연구를 통해 연구 기초자료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주와 근로자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가 본 연구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심화 되고 있는 관내 계절 근로자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과업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과업 추진 현황과 주간 서비스 중심의 기존 서비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선자 의원은 “홀몸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지역 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발표했다. 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ESG의 중요성 및 ESG 활용방안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을 찾아 벤치마킹 실시했다. 19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홍천군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우수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의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해 추진했다. 오전에는 송탄농협 시설채소 유통센터와 진위면 오이 농가를 방문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 강원도 홍천군청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유진수 농정과장 등과 외국인 근로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천군의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우수사례 브리핑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홍천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정책방향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평택시가 경기도 내 대표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벤치마킹과 연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