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 지난 4일 오영귀 출장소장과 그라이고 미 51임무지원전대장과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5일 출장소에 따르면 신임 그라이고 전대장은 지난달 13일 취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오영귀 출장소장은 “그라이고 전대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한미동맹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현재 송탄출장소와 미 51임무지원단은 양국 간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오영귀 평택시 송탄출장소장이 내 주요 기관과 현안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가는 취임 이후 쉴 틈도 없이 바쁘게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1일에는 송탄소방서, 진위파출소, 서탄파출소, 송탄지구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 7일부터는 지역 내 고덕국제화신도시 내 기반시설, 평택시 바람길 숲 조성지 등 가로환경 현장을 시작으로 진위천 유원지, 이충문화체육센터, 북부지역 현안 및 도로개설사업 현장 등을 찾아 시설 관리상황과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했다. 오영귀 소장의 사업현장 등은 민선 8기 중점 추진 방향의 하나인 ‘시민 중심의 교통도시 구축’의 해결을 위한 의지 표현이다. 오 소장은 현장 방문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대비 태세와 재해 우려 지역 점검도 진행하고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과 안전한 공사 진행을 강조하기도 했다. 오영귀 소장은 “현장을 찾는 이유는 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일어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