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3일 2023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KGM 엄상현 경영지원본부장이 회사를 대표해 환경정보공개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및 해외 환경규제 등의 강화에 따라 기업과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또 이러한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의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매년 환경정보공개 및 ESG 경영 등 각 부문에 현저히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함께 현장 검사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다. KGM은 환경 친화적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책과 법규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는 물론 오염물질에 대한 원격감시체계 구축 등 환경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인 1사 1하천 가꾸기 및 평택시 환경축제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KGM은 이번 우수기업 수상과 관련해 탄소중립 노력도 부분에서 전기 및 연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4월‘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6월 행정안전부 주관‘재해경감 우수기업(제KSBCM-270호)’국내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로써 공사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인 ‘재해경감 우수기업’과 국제인증인 ‘ISO22301’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으로 인해 공사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기능 정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해 목표시간 내 핵심 기능을 재개할 수 있는 전략 및 절차를 포함하는 경영시스템의 평가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재난 또는 사고 등 위기 상황에서도 공사의 핵심 기능인 시민 이용시설 운영과 택지 개발사업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올해 1월 김재수 사장은 재해경감 정책 선언문을 선포하고 재해경감 활동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 인원을 구성해 부서별 대응 훈련을 진행해왔다. 전 직원이 기능 연속성 계획 및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부서별 연속성 전략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남동경)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3일 공사에 따르면‘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운영, 모니터링,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해당 인증은 기업의 경영현황분석, 업무영향분석, 리스크 평가, 재난상황발생에 다른 사업 연속성 확보 훈련 등 기관의 대응능력을 바탕으로 문서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최종 취득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는 이번 우수기업 인증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 모니터링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급작스런 재난 상황에도 기능 연속성 개념의 업무의 중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