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년 제9대 평택시의회…유승영 의장 "시민과 함께 평택의 더 나은 미래 향해 달려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 부의장 이관우)가 개원 1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2년 7월 59만 시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 시의회는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했다. 시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으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치며 달려온 시의회의 지난 1년 살펴봤다. ▲첫 번째로는 살펴본 내용은 활발히 펼쳐온 입법 활동 내용이다. 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제9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로 총 104일간의 회기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조례안 208건, 예산‧결산안 21건, 동의‧승인안 33건, 건의‧결의안 6건, 의견청취 10건, 기타 31건 등 총 30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인 조례 발의를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제·개정된 208건의 조례 가운데 약 46.6%인 97건(회기당 평균 10.8건)이 의원 발의를 통해 제·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당 조례의 대부분이 경제‧복지‧안전‧환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