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회장 이용희)와 함께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톡복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우, 저소득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용희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아동과 장애우, 어르신들께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동장은 “바쁜 생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종일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음식 문화거리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음식 문화거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역새시장거리, 세교동먹거리촌 등 2개소로 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형 조형물은 각 음식 문화거리 특성에 맞게 평택역 새시장거리는 ㄷ자형 관문 모양으로 설치됐고 세교동먹거리촌은 강렬한 붉은색의 조형물로 먹거리촌 양 입구에 설치됐다. 이날 제막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기대를 모았다. 시에서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 2개소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어 LED 메뉴판 60개소를 설치·지원했다. 거리를 찾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메뉴판만 보고도 식당 및 음식 선택이 쉬워졌다. 정장선 시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음식 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까지도 상생하는 골목 경제 성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3일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 24일 연구회에 따르면 전달된 음식은 연구회가 지난가을 수확 축제의 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연근조림 등의 밑반찬 등이다. 연구회의 농기능성가공창업반에서 기증된 초당옥수수수염차도 함께 전달됐으며 이번에 기부된 밑반찬은 30명의 소외계층에게 전해졌다. 문영달 연구회장은 “우리음식연구회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신 우리음식연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하미경)에서는 지난 23일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5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탄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소불고기, 동태전, 송편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홀몸노인 50여명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하미경 센터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나누며 쓸쓸히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나눈 것은 음식보다 이웃의 정”이라며 “송북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송편, 불고기와 달걀, 김 등 음식 꾸러미를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 56세대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임연숙 회장은 “이웃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인사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송종용, 부녀회장 박향춘)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부치기 등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날 추석맞이 음식 나눔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불고기, 녹두전 등 명절음식과 양말 등 생필품을 마을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박향춘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돼 소외되는 읍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물김치 등 명절음식과 더조은주식회사(대표 김회철)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7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명절 음식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3년째 물김치를 손수 담아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좀 더 촘촘히 챙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따뜻한 마음의 음식 전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6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반찬나눔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참여하게 돼 추진할 수 있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25명에게 12월까지 주 1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여섯가지 종류의 반찬 지원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노인들을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고 있다. 신건수 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