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4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6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설맞이 대청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초, 청담중고 주변 도로 등 주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조군호 팽성읍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석하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겸)는 지난 5일 고덕면 이장협의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고덕면 주민을 위한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6일 고덕면에 따르면 피해 주민은 방축2리 주민으로 지난달 14일에 주택화재로 주택 내부가 소실돼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달식에서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주택화재로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화재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장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피해 주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산호)는 16일 이번 집중호우로 두 차례 침수 피해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덕면 동청리 한 가구를 방문해 수해복구 기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고덕면에 따르면 이 가구는 동청1리 소재한 전원주택으로 지난 10일과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안방 및 가전제품 등이 침수됐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쌀과 생필품을, 대한적십자에서는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이장협의회가 방문해 기금을 전했다. 안산호 회장은 “주민이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이장협의회에서 세탁기, 도배, 장판 비용의 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침수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 주신 이장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에는 지난 14일과 17일,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쳤다. 18일 현덕면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평택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집중 방역 기간을 설정해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활동에 참여한 유응석 이장협의회장은 “농협은행, 마을공원 운동기구, 버스정류장, 자전거 보관소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며 “지역 내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3차 추가 접종 독려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 활동을 해주신 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현덕면은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버스승강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