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8일 통복시장 인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인명구조, 정확한 화재진압을 위해 평택소방서뿐 아니라 통복의용소방대, 그리고 통복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영업장별 출입문 개수,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여부 ▲화재 위험 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권고 ▲비상구 상시 개방 및 물건 적치 금지 안내 등이다.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통복시장 인근의 다중이용시설인 자수정사우나에 방문해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스티커 부착, 비상구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대피 방법 등을 지도했다. 김승남 서장은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피난로 확보는 생사와 직결된 만큼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비상구는 상시 개방하며 주변에 물건을 적치 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은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23일까지 일반음식점(중식당. 치킨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주방위생 개선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업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위생 상태 향상과 주방위생 개선을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평택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중식당, 치킨전문점 등)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 등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7일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중식당·치킨전문점) 위생 상태를 향상하고자 주방위생 개선을 위한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중 중식당, 치킨전문점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