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지난 2022년 9월 6일 개통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안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관상과 개인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이음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안착과 개통을 위해 각종 시범 테스트에 적극 참여했고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의견서 제출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개 시·군·구만이 선정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자체 메뉴얼 제작 및 시스템 개선 건의 등 노력한 평택시청 사회복지과 이정은 주무관도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김은미 사회복지과장은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조사하고 결정하며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급여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1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가족센터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 사업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 해 가족 사업 안내 및 2023년 성과공유를 통한 가족센터 사업의 효과적 추진 및 기관 종사자간 상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의 ▲사업계획 ▲사업여건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송문영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렇게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욱 다양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개발·강화해 다양한 가족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2022년 주소정보업무 업무 유공 행전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장관상 표창과 특별교부금 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주소정보 활용 시책사업 홍보,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결정, 공공청사 조명형 건물번호판 설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등 주소정보 업무에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도 안전사각지대에 조명형 도로 명판을 설치해 주민안전을 개선하고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표창 수상과 주소정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을 필두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인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지난 2018년 유일하게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통복천 14㎞, 국도1호선 21㎞, 국도38호선 7㎞, 안성천 0.5㎞ 등 총사업비 200억(국비100억, 시비100억)을 투입했다.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해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전국 대비 산림비율(16.9%)이 낮고 산과 나무가 부족해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그리고 국도1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숲터널 개념을 적용한 형태의 연결숲 및 디딤 확산숲을 조성해 도로 경관개선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평택시 남부 도심을 흐르는 통복천 구간에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지원)는 9일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22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국제요리 단체전 부분에서 금상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한 공공급식요리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쌀요리 전시에서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제대에 따르면 이 대회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국제대 이번 대회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30명이 참가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2학년 박현원 외 8명의 학생은 국제요리 단체전에 참가해 에피타이저로 뵈르블랑소스를 곁들인 관자무스연어롤과 전복타르타르, 메인으로 한우안심을 수비드 조리해 단체전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급식부문에서 수비드한 소안심구이와 소등심타르트 요리로 최우수상,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동근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교육과정 외에 동아리 활동을 통한 비교과 과정으로 학생들의 기능향상 및 취업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리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호텔외식조리학과만의 특화된 스타쉐프양성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국제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