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5일 주한미군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8군 6-52방공포병부대 장병,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택오산공군기지가 위치한 신장동 일원에서 3개 그룹으로 나눠 신장근린공원, 송탄역, 신장쇼핑로, 송신초등학교 일대 등을 돌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한미군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미군 장병은 “평소 근무하던 부대 바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를 한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며 “평택에서 주한미군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순진)는 지난 11일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2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대동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순진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평택호 내수면어업계)는 8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평택호 조업 어업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어업계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 장착) 3척과 어선 5척을 동원하고 어업인 35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호 어업인의 주 조업 구역인 오성 창내리, 당거리, 안중 삼정리, 팽성 신대리, 현덕 덕목리에서 실시된 이번 정화 활동으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t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평택시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해 처리할 예정이다. 활동을 주관한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봄맞이 정화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들이 본격적인 조업에 앞서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지난해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 연안과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해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 83t을 처리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황준희)는 지난 9일 가을을 맞이해 서탄면 참나무 숲길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0일 서탄면에 따르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참나무 숲길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빈 병, 떨어진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위원장 권혜정)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황준희 회장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해에도 서탄면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서탄면 만들기에 앞장서신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탄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이정석) 새마을 부녀회(윤정선 회장)에서는 지난 17일 동삭동 관할구역 내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18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 부녀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곳곳을 돌며 벽면에 부착된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고, 유리 및 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하며 청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윤정선 회장은 “주민들이 청결한 버스승장장을 이용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할동을 열심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에 참여해주신 윤정선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결한 동삭동 버스승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31일 지역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날 부락산 둘레길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김재수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삼)는 5일 비전2동 지역 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직원 및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박용삼 위원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임상성 동장은 “부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비전2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6일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민관 합동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해경에 따르면 매년 5월 31일은‘바다의 날’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기고 해양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평택해경, 평택해수청,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경기남부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방제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2.5t 수거했다. 또 해양오염예방 차원의 일환으로 정화 활동 행사장 내에 해양환경 보전 활동 액자 20여점을 전시하고 해양쓰레기 적법처리 예방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어구 등 다양하고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약 14.5만t으로 해양·연안과 도서의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연안 곳곳에 쌓인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원)와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영숙)는 지난 12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13일 고덕면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취약지역의 일정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태평아파트 주변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김학원 위원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매달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가꾸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단체와의 행복홀씨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는 4일 평택호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어업계가 보유한 크레인 장착 어장청소선 2척과 어선 6척을 동원했으며 어업인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의 주 조업 구역인 오성 창내리, 당거리, 안중 삼정리, 팽성 신대리, 현덕 덕목리 등 평택호 전역에 걸쳐 실시됐으며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t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매년 봄철 평택호 어업인들이 본격적인 조업에 앞서 깨끗한 평택호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 연안과 내수면 환경정화 활동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해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 102t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