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우 도의원 예비후보 출사표…"평택과 도민 위해 일 잘할 사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수우(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제 8회 6.1지방선거' 에 출사표를 던졌다. 평택시 제 5선거구 지역으로 출마하는 김수우 예비후보는 제 6대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평택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주)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출마의 변에서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가 키워준 김수우가 평택을 가장 잘안다”며 “평택시와 경기도를 위해 일 잘 할사람, 저 김 수우가 반드시 도의원이 돼 시민과 도민을 위해 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는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격동의 길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군사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경기남부권의 심장으로 서해안을 아우르는 동아시아 물류의 중심, 국가안보와 경제성장이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책임지는 막중한 도시로서의 사명감과 증가하는 인구수에 걸 맞는 의료체계확립, 진화하는 평택시의 위상에 어울리는 산업단지 조성 및 교육의 품격을 올려주는 종합대학의 성공적인 완성이 바로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된다”며 “그 중심에 저, 김수우가 있다”고 자평했다. 김 후보는 “제가 브레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