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1일 펼쳐진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시민 80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수준급 밴드 204팀이 참가했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금상: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은상: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동상: PNS(Going Home-자작곡)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보컬상에는 OLB 보컬 유준, 최우수 연주상에는 CLOUD FACTORY 드러머 마성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Monday Feeling 밴드는 보컬·기타 최천중, 리드기타 박진호, 베이스기타 문승현, 드럼 소윤섭 씨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지난 2018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Monday Feeling 밴드 리더 최천중 씨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신 평택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월 말부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다음 달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록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경연을 펼치며 이어 6시 30분에 진행되는 축하 공연에는 인기연예인 비오, 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 동이혼과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팀이 출연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역대수상팀, 유명 가수가 어우러지는 축하공연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서는 총 192팀이 참가해 퍼지퍼그(You should be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24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5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새마을회장, 새마을회 이사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이천석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천석 회장은 “대립과 분열이 아닌 상생과 통합을 만들어가는 평화운동, 이웃과 함께 ‘좋은마을’을 만들어가는 공동체운동,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참된 봉사자로서 사명과 열정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시는 결핵예방주간 운영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아울러 오는 24일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등 감염에 취약한 이용객들이 많은 통복시장 일대의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 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